문화

김건모 결혼, 피아니스트 신부.. 버클리음대 출신 재원

2020년 1월 말 김건모 결혼

2019.10.30 13:58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건모가 내년 초 결혼한다.

30일 김건모 측은 "김건모는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최근 날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로 자리했다.

최근에는 모친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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