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성심당 2층서 불, 대원 34명 투입해 15분만에..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2019.10.29 12:07  
29일 오전 10시 54분께 대전 중구 성심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나고 있다.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9일 오전 10시 54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원 34명과 12대 장비를 투입해 15분만에 진화했다.


불이난 건물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식당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 장작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