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시의 종합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1분께 충북 청주시의 한 종합병원 수술 회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병원 4~7층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134명이 대피했다.
다만 회복실 등 24㎡가 불에 타 5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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