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고창=뉴스1) 박슬용 기자 = 4일 오후 3시21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밭에서 A씨(80·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을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9도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밭일을 갔다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염 #열사병 #노인 #체온 #밭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