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고창=뉴스1) 박슬용 기자 = 4일 오후 3시21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밭에서 A씨(80·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을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9도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밭일을 갔다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염 #열사병 #노인 #체온 #밭 이 시간 핫클릭 1.이찬원, '뮤직뱅크' 1위…트로트가수 17년 만 2.비비·기안84도 고백한 '이 병'..성인 50%가 경험한다고? 3.'용변 보는 여성 불법촬영' 경찰 출석 전날 휴대폰 초기화하더니… 4.파리에서 실종된 30대 한국인 남성, 2주째 행방 묘연 5.오윤아 "갑상선암 원인 '화병'…그래서 이혼 결심"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