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고창=뉴스1) 박슬용 기자 = 4일 오후 3시21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밭에서 A씨(80·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을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9도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밭일을 갔다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염 #열사병 #노인 #체온 #밭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갑질 논란' 일파만파, 녹화 취소까지…활동 '적신호' 2.오민석, 연애사 공개 "학교 퀸카부터 항공사 모델까지 만나" 3.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양측 소속사는? 4.조폭 연루설 조세호 "사실 아냐…민형사 법적 대응" 5."중국인 '닝닝' 일본 오지마" 서명한 사람 12만명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