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오후 1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 주변에는 그와 함께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불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이불을 털다 함께 떨어졌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이불 #추락 #사망 이 시간 핫클릭 1.'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누구길래? 2."속도 계속 높여… 6살 아들 몸에 멍" 러닝머신 강요한 父, 참혹한 결과 3."이 사회 바뀔 것" '딸 출산' 韓 레즈비언 부부 근황 4."정말 억울하다" 대리주차 중 12대 추돌, 경비원·차주의 하소연 5.피해자 조사 받은 선우은숙 친언니, 알려진 전말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