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02cm, 목길이 18cm 우크라 여성 "지금 모습 좋아" 감동 그 자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25세의 나이에 키가 2m를 넘고, 목 길이만 18cm를 넘는 우크라이나 한 여성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