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와 아들과 함께 놀러간 남자의 비극.. 소름돋는 반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17년 8월 11일 충남 보령 해양경찰서는 존속 살해, 사기 등의 혐의로 A 씨(당시 53세)와 아들 B 씨(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