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너의 흔적이"..'등굣길 참변' 예서아빠의 편지 부산 영도 스쿨존서 숨진 예서양 2심 공판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운전자의 과실로 등굣길에 화물에 깔려 숨진 황예서양(10)의 아버지가 2심 공판을 앞두고 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