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고향 신안서 벌어질 뻔한 황당한 사건 올 초부터 황금바둑판 제작에 나섰지만.. (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바둑기사 이세돌을 배출한 전남 신안군의 '100억대 황금바둑판' 제작이 백지화됐다. '한국바둑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