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 주세요" 52년 전 훔친 맥주잔 갚은 노인 [파이낸셜뉴스] 대학생 시절 독일의 한 맥줏집에서 맥주잔을 훔친 미국의 한 70대 노인 52년 만에 편지와 함께 맥주잔을 갚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