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만들고 퇴근 후 '편맥'까지…홍인의 '감사팀' 직장생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작품이 끝나면 내가 만난 친구의 삶을 잘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염 차장의 생각으로 잘 살았을까, 염 차장도 나를 만나 좋은 삶을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