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행인 때리고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간 4인조 강도 '퍽치기' 수법으로 3회에 걸쳐 훔친 금액이 무려..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심야시간 골목길을 혼자 걸어가는 취객만 골라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고 금은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