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못간지 수십년…" 용산 텐트촌 노숙인들의 사연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애 엄마도 빈털터리가 가면 반기겠나? 내가 능력이 없는데. 돈 100만원 갖고 집에서 살림이 되겠어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