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네, 몸 팔래?" 길거리서 20대女 성매매 제안한 60대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이 실형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
2024-11-17 10:40공무원이 협박에 2000만원 뜯긴 이유, 성매매업주가...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성매매 업소를 방문한 공무원에게 성매수 사실을 근무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
2024-11-11 07:27요양원 몰래 빠져나간 치매환자가 죽자... 반전 결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치매환자가 요양원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요양원 종사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
2024-10-05 10:00"할아버지 묘가 없어졌어요" 엉뚱한 사람 묘 발굴·화장한 60대 [파이낸셜뉴스] 남의 집 조상 무덤을 무단으로 파헤치고 화장까지 한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5단독(...
2024-09-17 07:00안 아픈데 환자 행세…억대 보험금 타내다 징역형 집유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아프지 않거나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 수천만원을 허위로 타낸 이른바 '나이롱 환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2024-09-08 10:12온 가족이 성폭행, 그런데 모두 집유…그 판사는 왜?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08년 8월 19일 충북경찰청발 뉴스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10대 소녀를 할아버지, ...
2024-08-19 05:02고속도로서 사망한 아내, 버스기사와 남편 형량이..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 차에서 내린 60대 여성을 친 고속버스 운전자와 여성의 남편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
2024-06-27 06:25
문자 확인하다가 4명 사망사고 낸 버스기사, 판결이... 논란 지난해 10월 50·60대 동창생 여행 중 참변
재판부 "피해자 유족들과 모두 합의.. 참작"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다가 앞...
"내가 운전했다" 음주사고 낸 여친과 바꿔치기 시도한 20대, 결국.. [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여자친구가 사고를 내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
2024-05-31 07:19"고데기로 지지고 밥도 못 먹게"..어린 의붓남매 학대한 계모 청주 30대 여성 10개월간 11차례 아동학대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인 의붓자식을 뜨거운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거나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
2024-05-13 08:15"소금밥 먹이고 한겨울 찬물샤워" 8살 딸 학대한 계모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이고,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 학대를 저지른 30대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청주지법 형...
2024-05-07 05:00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지른 男 [파이낸셜뉴스] 부부싸움을 한 뒤 아들 집으로 피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2024-04-29 07:46"십일조 안하면 도둑" 헌금 뜯어내고 폭행 일삼은 사이비 목사 신도 4명에게 6억 넘게 뜯어내.. 징역 1년 [파이낸셜뉴스] 종교를 도구삼아 신도들을 감금하고 헌금을 갈취한 60대 목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8일 법...
2024-04-08 13:59"피 토해야 귀신 나가" 신도 마구 때린 교주..6억 빼앗았다 [파이낸셜뉴스] 유사 종교시설을 운영하며 신도들을 감금·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
2024-04-08 09:06보호관찰 기간에 가출한 청주 10대, 서울 갔다가... [파이낸셜뉴스] 보호관찰 중 가출한 10대 여학생이 소년원에 유치됐다. 2일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양(17)을 ...
2024-04-03 10:05임신한 여친 때린 남자, 폭력 이유가 "너 때문에 게임을..." [파이낸셜뉴스] 게임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임신한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법...
2024-03-11 06:25범퍼 부서졌는데 "사람 친 줄 몰랐다"는 50대 뺑소니범 형량이... [파이낸셜뉴스] 차량 범퍼가 심하게 파손될 정도의 사고를 내고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발뺌한 50대 뺑소니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
2024-03-04 06:57시속 120㎞로 달리다 여학생 2명 치어 죽인 70대 운전자 과속하다 여학생 참변..항소심도 원심 유지 [파이낸셜뉴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가 항...
2024-02-26 07:47"왜 우리 화장실을 쓰나"…휴지값 3075만원 받아내고도 웃지 못한 이유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화장실 인심은 우리나라가 넉넉하다. 네덜란드 등 유럽의 경우 화장실을 공짜로 이용하기가 무척 힘들다. 그렇지만 ...
2024-01-24 06:542층 목욕탕 문 잠겨 치매노인이... 요양원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치매환자의 추락사를 방지하지 못한 요양원 종사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
2024-01-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