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 썼는데 임신"…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女, 알고 보니 불구속 기소된 베트남 출신 여성 '행방 묘연' [파이낸셜뉴스] 사산아를 낳은 뒤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베...
2025-11-17 11:03
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어린 두 아들 버리고 달아난 30대母 [파이낸셜뉴스] 남편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자 3살도 채 안 된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버리고 달아난 3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
2025-11-17 07:39
직원이 팔팔 끓인 해장국을 쏟아 화상 입은 손님, 배상액이.. [파이낸셜뉴스] 식당 직원이 실수로 손님에게 화상을 입힌 경우 업주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민사6단독 이주현 부장판사는 최근 손님 ...
2025-11-13 06:59
'술과 도박'으로 해고된 뒤 직장 찾은 40대 남자, 흉기로 찌른 사람이... [파이낸셜뉴스] 해고된 뒤 재취업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전 직장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5-10-31 04:20
"2인실 싫어"…교도관 머리 때린 여성 수용자의 신세 [파이낸셜뉴스] 방 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도관을 폭행한 50대 여성 수용자가 실형을 더 살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
2025-10-29 05:00
"물어!" 반려견 훈련시킨 60대, 이웃집 앞 가더니…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기르는 개를 훈련시켜 이웃을 공격하게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25-10-19 10:32
'아픈 척' 82차례 허위 보험금 청구 30대女 결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보험사에 80차례 넘게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수백만원을 챙기고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2025-10-08 10:00
성매매 업소서 "성매매 근절" 라이브 방송하던 유튜버 최후 [파이낸셜뉴스] 성매매를 근절하겠다며 성매매 업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성들을 촬영한 40대 유튜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08-27 04:44
"왜 자리 안 바꿔줘" 중증장애인 코에 소변 넣은 70대 간병인 [파이낸셜뉴스]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코에 소변과 식초를 주입한 70대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2025-08-25 04:40
집에서 기르던 도마뱀·뱀 95마리 굶어 죽인 20대, 결국… 251마리 키우던 중 일 때문에 타지로 떠나…두 달 간 방치 [파이낸셜뉴스] 애완용으로 키우던 파충류 수백마리를 장기간 방치해 상당수를 굶어 죽게 한 ...
2025-08-18 07:51
"7742% 이자? 살인!" 악덕 대부업자에 호통 친 판사 [파이낸셜뉴스] 불법 대부업을 운영하며 채무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협박을 일삼은 50대 불법 대부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
2025-07-21 07:54
"운전, 직업으로 삼지 말라" 판사, 호된 꾸지람 내린 이유는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음주운전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막무가내 운전을 일삼다 사고를 낸 30대가 재판부의 준엄한 꾸지람과 함께 사회에서 격...
2025-07-12 10:41
청약 당첨된 50대女, '실형' 선고한 판사의 촉 남편 직장인 청주에 위장 전입 혐의
재판부 "변명 일관" 징역 4개월 선고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50대 여성이 위장 전입한 혐의로 실형을...
병원장 없는 틈에 '슬쩍'…방사선사가 털어간 돈이 무려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일하는 병원 원장의 금고를 털어 수천만원을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
2025-06-17 05:40
현장 근로자 월급 빼돌려 도박한 30대 건설사 직원 최후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공사 현장 근로자 급여를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30대 건설회사 직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
2025-06-15 10:01
"누굴 만나든 해코지할 생각이었다" 어느 고교생의 머릿속 [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김경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
2025-05-01 04:00
친구 머리에 디퓨저 뿌리고 불붙인 20대들의 이유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고교 시절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친구에게 불을 붙인 2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
2025-04-13 10:12
"돈 갚아"…야구방망이 폭행에 차 트렁크 감금한 20대들 법원 "죄질 나쁘지만"… 20대 피고인, 사건 당시 초범에 피해자 합의
[파이낸셜뉴스]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지인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뒤 차량 트렁크에...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데.. '무죄' 나온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운전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를 고려할 때 운전할 당시에는 처벌 기준치를 넘지 않았을 가능성이...
2025-02-24 09:12
'큰손' 장영자를 아시나요? 레전드 사기꾼 근황, 또... [파이낸셜뉴스] 1980년대 희대의 어음 사기사건의 주인공 '큰손' 장영자(81)씨가 또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출소 3년 만에 5번째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
2025-01-2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