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위장한 경찰관에게 '이것' 팔다 딱 걸린 40대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40대 남성이 마약 매수자로 신분을 위장한 경찰관에게 엑스터시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등 마약 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2025-11-29 16:41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한 쌍둥이 형제, 재판에서..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절도 범죄를 일삼은 50대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다시 나란히 교도소에 가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
2025-11-10 14:51
만취승객에 가짜 토사물 뿌려 합의금 뜯어낸 택시기사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승객이 잠든 사이 가짜 토사물을 뿌려 억대 합의금을 뜯어낸 60대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2025-11-10 07:56
회삿돈 '6억' 빼돌리곤 고작 100만원 갚은 40대 女경리의 최후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6년간에 걸쳐 6억 원 넘는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
2025-11-04 11:18
주유소 사장, 직원에게 '원산폭격'... 그 댓가는 [파이낸셜뉴스]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일명 '원산폭격'이라 부르는 얼차려까지 시킨 50대 주유소 사장이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2025-10-31 14:47
"로또 1등 보장"... 400억원 꿀꺽한 방법, 결과는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를 운영하며 400억여원을 가로챈 조직 총책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호 판사는 ...
2025-10-30 15:43
아내로 신분 위장하고 여성 간호사로 일한 남성 "두 달 동안..."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한 병원에서 아내 신분을 도용해 여성 간호사로 두 달 간 위장 근무한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
2025-10-22 05:00
'44세' 성유리,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진 미모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성유...
2025-10-18 20:28
"쓸까요 말까요" 44세 성유리, 안경 쓰고 더 어려졌다…독보적 동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셀카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2025-10-14 17:40
20대 절도범들의 황당 변명 "차를 뒤지긴 했는데..." [파이낸셜뉴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다가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
2025-09-29 11:14
변기 막혀 수리기사 불렀더니…펜션 주인 경악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펜션에서 마약이 든 주사기를 변기에 버렸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덜미가 잡힌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
2025-09-29 06:31
성폭력 교장에 직접 '참교육'한 똑똑한 초등학생들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추행하고 성적 학대를 일삼은 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승호 부장...
2025-09-26 07:09
'차량 통행 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60대 남자가 든 것이... 지난 4월 시행한 '공공장소흉기소지죄' 적용…2일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망치를 들고 왕복 6차선 도로에 서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위협한 60대가 경...
2025-09-24 04:00
내연녀에 차인 40대 남성, 분노하며 저지른 일이... [파이낸셜뉴스] 내연녀가 이별을 통보하자 스토킹하고, 내연녀 자녀 학교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한 40대 남성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7일 제주지방법...
2025-09-18 06:30
성시경 1인 기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논란…"규정 몰랐다, 깊이 사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소속된 1인 기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건과 관련, 성시경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
2025-09-16 13:55
"고문 후 억울한 옥살이, 7억원 국가보상"... 42년만에 무죄 받은 김동현씨 [파이낸셜뉴스]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 시기 정보기관에 불법 구금돼 구타와 고문을 당하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동현씨가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16일...
2025-09-16 10:37
8만원 받고 성매매한 여성, 갑자기 신고 하더니... 황당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한 30대 성매매 여성이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남성에게 8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2025-09-16 07:02
옥주현, 미등록 소속사 운영 사과 "행정 절차 무지…변명 없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소속사 미등록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옥주현은 12일 소속사 TOI엔터...
2025-09-12 17:36
'마약·세금 체납 논란' 박유천, 일본에서는 '열일' [N이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및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은퇴 번복 후 일본에서 '열일'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일본 내 독립 방송사 도쿄...
2025-09-11 10:01
여친 통장에 돈 떨어질 때마다 보험사기 저지른 男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 통장 계좌에 돈이 부족할 때마다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5년간 6억6000여만원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09-04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