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에 '첫 여권' 만든 美할머니, 손자와 세계일주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할머니가 이번엔 52살 차이가 나는 손자와 함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