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훔쳐서 수배".. 누리꾼 주접댓글 달게 한 지명수배자의 정체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지명 수배된 호주의 40대 여성 범죄자의 머그샷(피의자 사진)이 공개되자 현지인들의 마음을 훔쳤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