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 듯 날 팼던 박 중사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겠냐" 물었더니 [편집자주]'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