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용 변호사 증거인멸 담긴 CCTV, 직원들 검은색 봉투로.. "결과적으로 폐기한 외장하드 소재를 확인할 수 없었다" 1차 압수수색 뒤 직원들이 검은 봉투 들고가는 모습 담겨 "유 변호사, 퇴근 후 외장하드 신문지에 담아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