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날려온 화장실 칸막이.. 날벼락 맞은 남성 태풍으로 큰 피해가 없어야할텐데요..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태풍 '하이선'이 동반한 강풍에 날아온 화장실 칸막이에 길을 가던 60대 남성이 맞아 다쳤다. 경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