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아들의 놀라운 사기극, 대학생 꼬드겨 한 짓이..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우리 엄마니까 말만 전달하면 돼. 네가 해줘야 해. 별일 없을 거야." A 씨에게 전화가 걸려 온 것은 지난 5월이었다. 태영호 민주평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