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정규직 여성 쿠팡맨'..그녀의 화려한 前 직업은 금녀의 영역에 부는 여풍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배송 기사'라고 하면 보통 무거운 짐을 잔뜩 들고 계단을 오르는 남성의 모습을 떠올린다. 신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