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사람이 떠내려간다” 426㎜ 물폭탄 난리 난 광주 [파이낸셜뉴스] 하루 만에 40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진 광주에서 빗물에 휩쓸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