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네, 몸 팔래?" 길거리서 20대女 성매매 제안한 60대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이 실형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
2024-11-17 10:40
"개돼지들, 조선인들" 의대생 게시판 뒤덮은 막말 논란된 이유 [파이낸셜뉴스]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응급실 대란 사태를 초래한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들이 더 죽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이 올라와 충격...
2024-09-12 05:41
"외도 잡으러 탐정과 쳐들어갔다가.." 일가족의 결말 [파이낸셜뉴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한 일가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은 성범죄처벌특례법 위반, 공...
2024-09-08 04:00
허웅 전 여친, 명예훼손 혐의로 카라큘라 고소 [파이낸셜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선수 허웅(31)의 전 여자친구가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카라큘라를 고소했다. 23일 허웅의 전 여자친구인 A씨의 법...
2024-07-23 13:39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애인 정다은이..." 심상치 않은 상황 전 여친 전모씨 경찰 출두.. 정다은도 조사 [파이낸셜뉴스]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 허웅이 고소한 전 여자친구 전모(30·여)씨가 ...
2024-07-15 09:14
"갓 제대한 내 아들도 당했다"..동탄경찰서, 또 강압 수사 의혹 [파이낸셜뉴스] 화성 동탄경찰서가 무고한 20대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강압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난을 받은 가운데, 과거에도 동탄경찰서에서 비슷한 일...
2024-07-02 04:30
음주‧낙태‧불법촬영..스포츠 스타들의 사생활 일탈 허웅, 전 여친과 사생활 논란... 두차례 낙태로 팬들의 비판
이해인, 국가대표 전지훈련 과정서 수차례 음주 적발
이성 후배 숙소로 부른 것도 규정 위반
...
'돌싱포맨' 측, 허웅 분량만 편집해 방송? "촬영분 방영 자체 미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농구선수 허웅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분의 편집 여부와 관련, SBS 측은 "방영 할지 안 할지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2024-06-28 18:12
인플루언서 유혜원, 농구스타 허웅과 열애 중? "사실 아냐, 지인일 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유혜원이 농구선수 허웅(부산 KCC 이지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혜원 측은 이를 부인했다. 유...
2024-06-27 14:00
'거제 전여친 살해' 가해자, 감옥 나와도 20대..."제2, 제3의 효정이 안돼" 국민동의청원 올린 피해자 '효정이' 어머니 [파이낸셜뉴스] '거제 교제폭력 사건' 피해자 故 이효정씨의 유가족이 "제2, 제3의 효정이가 ...
2024-06-17 10:52
"배현진과 약혼" 스토킹한 50대 남성, 재판에서..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약혼했다"며 배 의원을 지속적으로 스토킹 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린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혐...
2024-05-22 10:58
"처벌 원하지 않아요"… 여자친구 합의에도 실형, 이유는?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남자 친구로부터 협박당해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수사가 시작되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는 법원이 ...
2024-05-10 07:00
전 남친 폭행에 여대생 숨졌는데 가해자는 몇 시간 뒤..소름 경찰 긴급체포 불승인 "사망과 연관성 없어" [파이낸셜뉴스] 간호사를 꿈꾸던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
2024-04-17 06:59
29살 어린 지적장애女와 몰래 혼인신고한 50대男의 만행 [파이낸셜뉴스] 20대 지적 장애 여성의 장애 수당 등을 빼돌리고 몰래 혼인신고까지 한 5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
2024-04-16 06:36
미행에 불법 촬영해도 당사자에게 안 걸리면 무죄? 법원 판단이.. [파이낸셜뉴스] 남을 몰래 촬영하거나 미행했어도 상대방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스토킹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항소...
2024-04-03 09:56
"사생활 폭로하겠다" 전 여친 괴롭힌 유명 BJ... 피해자는 사망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유명 인터넷 방송인(BJ)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1심보다 높은 중형을 구형했...
2024-03-15 05:20
'빨리 나와, 문 열어' 남의 집 현관물 발로 찬 남자, 벌금 300만원... 사연이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걷어찬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
2024-01-21 08:07
"차 위에 올라가 여자 집 훔쳐본 남성 처벌하기 어려울 것"... 왜? [파이낸셜뉴스] 주차된 차량을 밟고 올라서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훔쳐 본 남성이 CCTV에 찍혔지만 스토킹 범죄로 인정될 수 없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1...
2024-01-12 07:02
'BTS→뉴진스' 하이브 "악플러·사생 등 다수 고소…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예기획사 하이브(352820)가 상습 악플, 사생활 침해 등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
2023-12-29 14:34
50대 여성, '합의 안 해줬다' 이유로 노래방 주인 살해 [파이낸셜뉴스]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 여성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피해자 유족과 합의했다는 이유에서다. 21일 법조계에...
2023-12-2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