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잡고 탁자에 '쾅'... 흉기든 만취男 제압한 슈퍼 여사장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만취한 상태로 슈퍼에서 소란을 피우던 남성이 여성 업주의 '시끄럽다'는 지적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