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미안한데 그냥 죽어".. 강남 세곡동서 벌어진 참극 망상과 피해의식.. 경비원분들 어쩌나요~ㅠㅠ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강모씨(31)는 평소 일용직으로 근무하면서 상사나 동료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