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끌어쓰고 이자 600만원 낸 A씨, 빌린 돈은 고작.. 벼룩에 간을 빼먹어라!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1. A씨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녀의 치료비를 위해 불법대부업체에서 140만원을 대출받은 후 이자로만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