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들고 병원 찾아온 외국인 노동자, 왜? [파이낸셜뉴스] 필리핀 이주노동자에게 부친 장례에 참석할 수 있도록 비용을 건네준 의사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충남 아산 소재 현대병원 박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