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과 같은 대우" 일제징용 피해자들 日 전범기업에 추가 소송 "인류사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변상 보상 사과해야 한다" 지난해 대법원 '소멸시효 없음'판결 후 추가 소송 탄력 강제동원 피해 당사자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