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통행료 2만6400원 미납 50대의 최후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미시령관통도로를 이용하면서 통행료를 수차례 미납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이지수 판사는 편의시설부정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