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슈

"엄마 생각나서 눈물 났다"..버스서 '소변 실수'한 할머니 도운 시민 [따뜻했슈]

"엄마 생각나서 눈물 났다"..버스서 '소변 실수'한 할머니 도운 시민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버스 안에서 소변 실수를 한 할머니를 망설임 없이 도운 시민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

어려운 이웃 돕던 자상한 50대 가장, 2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따뜻했슈]

어려운 이웃 돕던 자상한 50대 가장, 2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어려운 이웃을 보면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던 5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6...

"애교 많던 아들"..프로그래머 꿈꾸던 20대 대학생,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따뜻했슈]

"애교 많던 아들"..프로그래머 꿈꾸던 20대 대학생,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프로그래머를 꿈꾸던 20대 대학생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4...

시력 잃고도 장애인 돕던 28살 청년, 3명 살리고 별이 됐다 [따뜻했슈]

시력 잃고도 장애인 돕던 28살 청년, 3명 살리고 별이 됐다 [따뜻했슈] 2살 때 시력 잃은 이동진씨, 뇌사 장기기증 [파이낸셜뉴스] 태어난 지 2년 만에 시력을 잃고도 장애인들을 도우며 복지에 헌신하던 청년이 28세의 ...

"최고의 어머니였다" 뇌출혈로 쓰러진 60대女, 3명에 새 생명 [따뜻했슈]

"최고의 어머니였다" 뇌출혈로 쓰러진 60대女, 3명에 새 생명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진 60대 여성이 3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

"징하게 감사허요"..시골 빨래방 들어서게 한 할머니의 손편지 [따뜻했슈]

"징하게 감사허요"..시골 빨래방 들어서게 한 할머니의 손편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전남 곡성군이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한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프로젝트'와 관련해 80대 할머니의 손 편지가 사회관계망...

"세심함에 감사"...시각장애인 탑승하자 버스기사가 보인 반응 [따뜻했슈]

"세심함에 감사"...시각장애인 탑승하자 버스기사가 보인 반응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 한 시내버스에서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인이 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자리를 양보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월 2...

"10억 기부 201명 치료받았다"..신민아, 10년간 화상 환자 위해 기부 [따뜻했슈]

"10억 기부 201명 치료받았다"..신민아, 10년간 화상 환자 위해 기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배우 신민아가 화상 환자들 치료를 위해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림화상재단...

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따뜻했슈]

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길을 가던 중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이 6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

희귀질환 22살 외동딸 "삶의 끝에서 장기기증"...5명 살리고 떠났다 [따뜻했슈]

희귀질환 22살 외동딸 "삶의 끝에서 장기기증"...5명 살리고 떠났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경찰을 꿈꾸던 원유선씨(22)가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가천의대...

“풀숲에 사람 다리가…” 쓰러진 60대 구한 아이들 [따뜻했슈]

“풀숲에 사람 다리가…” 쓰러진 60대 구한 아이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온열질환으로 풀숲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날 북구 일곡동...

"실명 위기 아빠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9살 딸의 편지 [따뜻했슈]

"실명 위기 아빠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9살 딸의 편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실명 위기의 상황에서 병원 10여곳으로부터 진료 거부를 당한 남성이 국군수도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의...

어두운 새벽 횡단보도 쓰러진 행인, 구한 의인, CCTV 보니 [따뜻했슈]

어두운 새벽 횡단보도 쓰러진 행인, 구한 의인, CCTV 보니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이른 새벽 시간에 거리를 청소하던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이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

의사들에게 컵라면 선물한 난치병 환자, 속사정이... [따뜻했슈]

의사들에게 컵라면 선물한 난치병 환자, 속사정이... [따뜻했슈] 병원에 남은 의료진에 감사 전한 환자 [파이낸셜뉴스] 의정 갈등이 나날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 난치병 환자가 병원 의료진에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

붕어빵 팔아 매일 1만원 모았다..12년째 '기부왕' 김남수씨 [따뜻했슈]

붕어빵 팔아 매일 1만원 모았다..12년째 '기부왕' 김남수씨 [따뜻했슈] "어려울때 힘냅시다" 익산시에 365만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2012년부터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며 모은 돈을 기부해온 김남수씨(65)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

폐지 할머니에 '무제한 카드' 건넸더니... 무슨 일?

폐지 할머니에 '무제한 카드' 건넸더니...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1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폐지를 줍는 80대 할머니에게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쥐여주고 생필품을 선물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가르침이 부족했습니다" 층간소음 해결한 아빠의 반성문

"가르침이 부족했습니다" 층간소음 해결한 아빠의 반성문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꾸준히 제기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 ‘반성문’을 작성하여 아이들에 대한 교육과 층간소음 문제를 모두 해...

음식 잘못 배달한 기사, 축 쳐진 어깨에 3만원을... 무슨 일?

음식 잘못 배달한 기사, 축 쳐진 어깨에 3만원을...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배달 기사의 실수로 다른 음식을 건네 받았다는 한 고객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해장 짬뽕 주문했는데, 오리고기 받은 고객 지난 17일 온...

주차장서 현금 65만원 습득한 60대 남자, 반전 행동

주차장서 현금 65만원 습득한 60대 남자, 반전 행동 [파이낸셜뉴스] 길에서 현금을 주운 60대 남성이 끝내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소유권을 갖게 되자 그 돈에 자비를 보태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대한적십자사 ...

환자복 입은 노인에게 "혹시..." 말 걸었더니 결과가?!

환자복 입은 노인에게 "혹시..." 말 걸었더니 결과가?! 상가 단지서 만난 슬리퍼에 환자복 차림 노인…질문엔 이름만 기억
112 신고 후 경찰 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온라인엔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1인 유통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