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서워요" 범죄 줄이려 만든게 오히려 '흉물' (서울=뉴스1) 한병찬 원태성 기자 = "보기 싫어도 그냥 살고 있죠"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만난 이정수씨(81)는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에 대해 묻자 한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