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들 버린 친모, 54년만에 나타나 아들 재산 싹쓸이할 수 있었던 이유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회에 잠들어 있는 '구하라법'을 깨우라는 목소리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구하라법은 2019년 11월 가수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