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괴로워, 몇십년은 고문".. '칼부림' 최원종, 언론에 편지보냈다 [파이낸셜뉴스] ‘서현역 흉기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내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최원종(22)이 한 매체에 자필 편지를 보내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