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 새생명 주고 떠난 엄마, 그리고 남겨진 딸 "우리 다음 생에 만나서..." 5명에게 생명 나눠주고 떠난 강미옥씨의 딸"하늘나라 먼저 간 아빠·언니랑 잘 지내세요" [파이낸셜뉴스] "엄마는 내 인생의 전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