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숙씨, 37년만에 만났지만…끝까지 입 다문 친부 제대로 된 대화는 없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해외 입양인 최초로 친자확인 소송을 내 승소한 30대 여성이 30여년 만에 친아버지를 만났지만, 제대로 된 대화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