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72명 7km 걷더니 손 모으며 고개를 숙이며...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42년 전 민주화를 외쳤던 '오월 영령'들은 더 힘들었겠죠."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