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옥서 30대女 추락사" 유명 헬스케어 기업 덮친 비극에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6.11.02 15:30수정 2026.11.02 16:21
"회사 사옥서 30대女 추락사" 유명 헬스케어 기업 덮친 비극에 경찰 수사 착수
ⓒ 뉴스1 신웅수 기자


(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코스닥 상장 헬스케어 기업에 재직 중인 연구원이 회사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30분께 성남시 수정구 파마리서치 R&D센터 건물 13층 옥상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추락했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파마리서치 소속 연구원으로, 당일 정상적으로 업무를 마친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회사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직장 내 괴롭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A 씨 유족과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인 관계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코스닥에 상장된 헬스케어 기업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재생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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