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배우에서 60억 매출 CEO로…직원들 "성격 급해 잔소리"

입력 2026.11.01 14:04수정 2026.11.01 14:04
손지창, 배우에서 60억 매출 CEO로…직원들 "성격 급해 잔소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손지창이 연 매출 최대 60억 원을 기록한 이벤트 기획 회사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원조 꽃미남 청춘스타에서 사업가로 완벽 변신한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26년간 이벤트 기획 회사를 이끌어 온 손지창은 "예전에는 무대에 섰었고, 지금은 무대를 만든다"라며 "연 매출은 최대 60억 원"이라고 전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18년 동안 함께해 온 실장부터 5년 차 막내 대리까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직원들은 손지창 보스에 대해 "성격이 급해서 직원들이 자기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 잔소리한다"라고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급 수입차 브랜드의 고객 18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위해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손지창 보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손지창은 직접 협찬 받은 경품을 수령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다. 그는 "경쟁력을 가지려면 내가 직접 뛰어다녀야 한다"라고 사업 철학을 밝힌다. 손지창이 출연하는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손지창은 1970년생으로, 1989년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진실'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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