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소액 구매한 복권, 21억 '잭팟'에 함박웃음

입력 2026.10.26 10:39수정 2026.10.26 14:26
매주 소액 구매한 복권, 21억 '잭팟'에 함박웃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제미나이(Gemini)

[파이낸셜뉴스] 매주 소액으로 복권을 구매하다가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돼 약 21억원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37회차 연금복권720+' 1·2등에 동시 당첨된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일주일의 소소한 행복으로 매주 로또와 연금복권을 소액 구매한다는 A씨는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에 방문했다가 마침 이번 주에 추첨하는 연금복권이 보여 1세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며칠 뒤 집에서 복권을 확인하던 중,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며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랐고, 너무 기쁜 마음에 자고 있던 배우자를 급하게 깨워 당첨 사실을 알렸다"며 "배우자 역시 처음에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참 동안 어안이 벙벙해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이런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계획은 없다"면서도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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