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줄게" 오상욱 리더십 빛난 펜싱 단체전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6.10.17 15:47수정 2026.10.17 15:47
"내가 해줄게" 오상욱 리더십 빛난 펜싱 단체전 비하인드 공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시안게임 펜싱 단체전 금메달 주역들의 역전극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선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정상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오상욱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상욱은 곧 있을 전국체전과 월드컵을 위해 일본에서 귀국한 다음 날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단체전 금메달의 영광을 같이 이룬 도경동, 박상원 선수 역시 훈련에 함께한다. 오상욱의 부상 투혼과 당시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대회에 앞서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수술까지 미뤘다는 것. 게다가 개인전 결승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오상욱은 "발목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어펜져스'의 황금 막내에서 어느새 든든한 맏형으로 성장한 오상욱의 면모도 조명된다. 상대에게 1점만 더 내주면 패배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단체전 대역전극을 이끈 오상욱. 그는 "내가 해줄게"라며 후배들을 다독이고 경기에 나서 결국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훈련 후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선수들은 당시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되짚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오상욱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다시 한번 한국 펜싱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전참시'에서 반전 매력을 담은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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