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보며 "이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 왜?

입력 2026.10.05 06:00수정 2026.10.05 06:00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이 출렁다리에서 동생들을 앞장세우는 지석진을 보고 이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고, 게스트로 코미디언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강원도 철원의 주상절리 숲길을 찾았다. 출렁다리에서 '문장 몸으로 말해요' 미션을 진행하던 중 바닥이 뚫린 다리를 본 멤버들은 두려움을 드러냈다. 하하는 다리에 쥐가 났고, 지예은 역시 소리를 지르며 울먹였다.

이에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다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이 그렇다고 답하자 곧바로 "자, 안 무서운 애들 저쪽 끝으로 가세요"라며 동생들을 앞장세웠다. 이를 본 유재석은 "난 형을 보면서 이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지석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지효를 향해 "지효야, 너 안 무서워하지? 저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런닝맨'은 10여 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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