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8)과 나나(임진아·35)가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이날 "두 사람이 (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지난 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나나는 지난 4월 발매된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의 뮤직비디오에서 탑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탑의 신곡 프로모션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시 만나 한층 가까워졌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탑과 나나는 2세대 아이돌 그룹 빅뱅과 애프터스쿨 멤버로 각각 데뷔한 뒤 연기 활동을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팀을 떠난 탑은 활동을 중단했고, 2024년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는 애프터스쿨과 그 유닛(소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