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서장훈 "강아지들은 무슨 죄?"…부부들 공통점에 탄식

입력 2026.10.02 05:10수정 2026.10.02 05:10
'이숙캠' 서장훈 "강아지들은 무슨 죄?"…부부들 공통점에 탄식 [RE:TV]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이숙캠' 서장훈 "강아지들은 무슨 죄?"…부부들 공통점에 탄식 [RE:TV]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이숙캠' 서장훈 "강아지들은 무슨 죄?"…부부들 공통점에 탄식 [RE:TV]
JTBC '이혼숙려캠프' 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출연자들의 갈등 속에서 방치된 반려견들의 모습에 탄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25기 첫 번째 '자극 부부'의 가사 조사가 이어졌다.

이날 자극 부부가 서로를 향해 소리치는 영상을 보던 서장훈. 그는 자극 부부가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운다는 사실에 탄식했다. 소문난 애견인인 서장훈은 "(남편은) 일도 안 한다더니 이 와중에 강아지가 세 마리? 병원도 가고 하면 돈 엄청나게 들 텐데"라고 현실적인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서장훈은 "진짜 웃긴 게 뭔지 알아요? 각 집에 강아지들은 또 다 있다"라며 "강아지들은 무슨 죄야!"라고 일갈했다. 지금까지 '이숙캠'에 나온 문제 부부들 중 반려견을 키우는 부부들이 많았던 것. 더불어 서장훈은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강아지들이 엄청 많다, 쟤들도 맨날 싸우는 것만 듣고, 누가 하나 제대로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쟤들은 무슨 죄냐"라고 분노했다.

지난주에 이어 공개된 자극 부부 아내 측 가사 조사 영상에서 격한 갈등이 담겼다. 앞서 아내를 폭행한 사실을 인정한 남편은 아내와 대화 도중 밥상을 뒤엎으며 또다시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컴퓨터를 엎어버렸고, 결국 몸싸움으로까지 번져 충격을 더했다.

두 사람의 싸움은 이에 그치지 않았고, 서로를 계속해서 자극하며 고성을 오갔다. 아이의 울음에도 멈추지 않는 부부싸움에 결국 제작진이 긴급 투입돼 부부를 분리했다.


이후 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 중,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복잡하게 얽힌 연애 과정에서 남편은 스토킹으로 신고당해 유치장까지 갔었다고. 끝나지 않는 아내의 과거에 책임 공방이 계속됐고, 결국 남편은 가사 조사 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퇴소 요청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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