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日 스타 AV 배우, 사망…전남친 폭행설 제기

입력 2026.09.15 00:01수정 2026.09.15 00:01
25세 日 스타 AV 배우, 사망…전남친 폭행설 제기
[서울=뉴시스] 쿠라키 하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성인 비디오(AV) 배우 쿠라키 하나(25)가 세상을 떠났다.

14일 닛칸 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 소속사 티파워즈(T-Powers)에 따르면 쿠라키 하나는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과 충격을 받고 있다"며 "고인의 존엄과 프라이버시, 가족의 뜻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고인이 생전 전 연인과의 갈등 및 폭력 피해를 겪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데 대해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사망 전인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요즘 매일 두통이… 왜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쿠라키 하나는 2024년 데뷔한 뒤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AV 분야 외에도 현지 지상파 및 웹 예능 프로그램, 채널 NECO 드라마 '도색 탐방 ~전설의 풍속~'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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