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7기 옥순을 사이에 둔 미스터들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불붙는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앞두고 제작진은 7기 옥순과 '2:1 데이트'에 나선 미스터 조와 미스터 지의 엇갈린 분위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미스터 지는 7기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데이트를 주도한다. 그는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하시냐? 줄 서는 것도 괜찮고?"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묻는다. 7기 옥순은 밝게 웃으며 "네 살 아래 여동생이 하나 있다"고 답한다. 반면 미스터 조는 고기를 굽는 데만 집중한 채 침묵하고, 7기 옥순은 불편한 기류 속 두 남자의 눈치를 살핀다.
그러나 데이트를 마친 미스터 조는 뜻밖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스터 지 님이) 측은하고 안쓰러웠다. 경쟁이 안 되는 경쟁자여서"라고 말한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미스터 조와 미스터 서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미스터 조는 미스터 서, 미스터 공, 미스터 최 앞에서 7기 옥순과의 데이트에 대해 "목적을 한 80% 정도 달성한 느낌?"이라며 웃는다. 그러자 미스터 서는 "다음에 (7기 옥순 님에게) 가야 하는데"라고 도발하더니 "내가 (미스터 조 님에게) 미안해할 수도 있잖아, 그냥 하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아니야?"라고 7기 옥순에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라이벌 모드로 돌입해 서로를 견제한다.
한편 '나솔사계'는 연애를 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기수를 초월해 만나는 세계관 통합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로민박'에서는 7기 옥순과 13기 영자, 24기 현숙, 26기 정숙과 영자, 지난해 '나솔사계'의 9번째 솔로민박 출연자 국화가 출연 중이다. 이들은 미스터 공, 미스터 서, 미스터 조, 미스터 지, 미스터 차, 미스터 최와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솔사계'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