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전소연 '퇴사할게여' 유사 의혹에 직접 등판…"억측 그만"

입력 2026.09.11 17:58수정 2026.09.11 17:58
익스 이상미, 전소연 '퇴사할게여' 유사 의혹에 직접 등판…"억측 그만"
익스 이상미(왼쪽)와 전소연(이상미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익스 이상미가 그룹 아이들 전소연의 솔로 신곡 '퇴사할게여'와 자신의 곡 '잘 부탁드립니다'가 유사하다는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억측 그만 노노"라며 "릴스 찍은 날은 소연 생일날이다, 8월에 진작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연이에게 딱 맞는 케이크 준비해서 생일 축하까지 한꺼번에 했다, 저도 정말 기쁜 날이었다"며 "소연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상미는 전소연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소연은 지난 7일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퇴사를 소재로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발매 직후 누리꾼들은 '퇴사할게여'가 2005년 익스가 발매해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곡 '잘 부탁드립니다'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익스 선배님을 오마주하고 싶다고 연락을 드리고 허락받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공개된 이상미와 전소연의 릴스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이 유사 의혹이 불거지자 챌린지를 급조한 것이 아니냐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고, 이상미가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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