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사미자가 서울 용산의 집을 내놨다고 말했다.
27일 유튜브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서 사미자가 무속인에게 신점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사미자에게 "이사 간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 것을 무속인에게 물어보면 어떻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사미자는 "이사 기운이 있나 없나 물어봐야겠네"라고 말했다.
사미자는 "집만 팔리면 우리는 굉장히 거뜬하겠다"라며 "나는 누구와 같이 사는 것도 싫고 좁은 집 가는 것도 싫다, 내가 왜 다 죽을 때 좁은 집에 가나"라고 했다. 이어 "용산 왜 안 팔리나"라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왜 여기보다 어려운 데로 가야 하나 싫은 거다"라고 답했다. 사미자의 남편은 "잊어버리고 살면 다 오래 살아"라고 했다.
1940년생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방송,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63년을 함께 한 남편과의 일상, 연기 인생의 동료 김영옥과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