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眞' 우지원 딸 외모 논란 휩싸인 이유, 누리꾼들이... 황당

입력 2026.08.25 04:40수정 2026.08.25 09:41
'미코 眞' 우지원 딸 외모 논란 휩싸인 이유, 누리꾼들이... 황당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16살이던 2018년 tvN '둥지탈출3' 출연 모습(왼쪽), 현재 모습. 출처=tvN, 우서윤 SNS


[파이낸셜뉴스]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23)이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되며 온라인상에서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6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최고 영예인 '진'에 올랐다. 지난 5월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善)으로 본선에 진출한 그는 173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당선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우서윤은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순수미술)를 전공하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선의 기쁨도 잠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그가 과거 부친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화면이 확산되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우서윤은 16세 시절 tvN 예능 '둥지탈출3'을 비롯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방송 화면과 현재의 외모를 비교하며 "미인대회의 본래 취지를 고려할 때 성형 수술을 거친 참가자의 입상은 공정성에 어긋난다", "성형 미인의 출전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반면 일각에서는 "10대 시절 젖살이 빠지고 체중 감량과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을 뿐", "확인되지 않은 외모 비하나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며 반박하고 있어 당분간 이를 둘러싼 설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문영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