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입력 2026.07.13 09:32수정 2026.07.13 09:32
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N이슈]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N이슈]
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N이슈]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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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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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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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N이슈]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윤경호·주지훈·김남길, 수다 또 터졌다…'핑계고' 360만 뷰도 가뿐 [N이슈]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경호, 주지훈, 김남길이 다시 한번 '핑계고'를 접수했다. 100회 특집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았던 세 사람은 후속 콘텐츠에서도 특유의 수다를 앞세워 또 한 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라면 먹방을 표방했지만, 끝없는 수다가 중심이 되는 '헤비 토커' 조합의 저력이 이번에도 이어졌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꼬불꼬불 면발보다 말이 더 긴 토커들의 당일치기 라면 먹방 여행|아니 근데(중략) 라면 먹고 올래? EP.1|2026 썸머로드 시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3일 오전 기준 3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3월 공개된 '핑계고' 100회 특집의 후속격이다. 당시 윤경호, 주지훈, 김남길은 '헤비 토커' 조합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해당 영상은 이달 8일 기준 1665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역대 '핑계고' 인기 영상 3위에 올랐다. 이번 특집은 당시 김남길이 윤경호에게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 할래?"라고 제안했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당일치기 길바닥 라면 먹방 여행'으로 기획됐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세 사람은 시작부터 수다를 쏟아냈다. 100회 특집에서 언급했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장규성 감독의 반응을 전하는가 하면, 새 에피소드와 근황을 풀어놓으며 입을 쉬지 않았다. 100회 특집 화제 이후 주변 반응을 전하는 것은 물론,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추억과 김남길의 과거 피트니스 트레이너 시절까지 화제를 넘나들었다. 김남길은 작년보다 더 길어진,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한 5시간 12분 팬미팅 비화를 공개하며 또 하나의 '전설'을 추가했다.

'핑계고' 출연 이후 달라진 윤경호의 근황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핑계고' 나오고 광고를 2개를 찍었더라"고 말했고, 주지훈은 "그러면 지갑 한 번 열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윤경호는 유재석이 "지갑 챙겨 왔나, 오랜만에 메롱 한 번 하자"고 했던 것에 대해 "핑계고 덕분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면서도 "짐을 최소화하려고 개인 카드를 두고 왔다"고 조심스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내 카드 쓰는 건 괜찮지만 손님이 쓰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받아치자 윤경호는 "형 덕분에 광고도 찍고"라고 맞받아쳤고, 유재석은 "근데 왜 카드를 두고 왔어요"라고 응수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라면을 먹으러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수다는 멈추지 않았다. 주지훈과 김남길은 바이크를, 윤경호는 유재석과 차량으로 이동했지만 스피커를 연결한 채 대화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쟤네 계속 얘기하면서 간다"고 혀를 내둘렀고, 윤경호는 "도청하면서 가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집에 도착한 뒤에도 수다는 계속됐다. 세 사람은 라면을 먹는 순간에만 잠시 말을 멈췄을 뿐, 식사 내내 수다를 이어갔다. 윤경호가 또다시 사극 이야기를 꺼내자 김남길은 "저번에 했잖아"라고 지적했고, 당황한 윤경호는 "그 얘기 했나"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회차가 다르니까 다른 경호로 빙의해서 얘기하는 게로군"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100회 특집에서 윤경호가 풀었던 영화 '관상' 촬영 당시 이정재의 "아까 했잖아" 일화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리액션이었다. 유재석은 "정재가 언젠가 보면 꼭 '아까 했잖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세 사람과 수봉 공원으로 이동하며 가을 나들이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에 김남길은 "롯데월드 가자"고 제안했다. 주지훈은 "놀이공원 갈 때 황정민, 이성민 형도 데려가자"고 말해 다음 여행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웠다.

차 안에서도 윤경호의 토크는 계속됐다. 그는 유재석이 갑자기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하자 "아까부터 형님 왜 자꾸 존댓말을 하시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저보다 형님인 것 같다"고 받아쳤지만, 윤경호는 "둘이 있으니까 갑자기 그러신 것 같아서"라고 재차 섭섭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윤경호는 '국민 MC'의 일과를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재차 대답하다 길을 잘못 드는 등 다소 지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시청자들도 세 사람의 '헤비 토크'에 뜨겁게 호응했다. "윤경호 대상 확정의 순간" "윤경호 압도적이다" "수상 소감 중간에 잘리는 거 보고 싶다" "윤경호 특대상" 등 윤경호의 활약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또한 "주지훈 말 진짜 많다" "주지훈 말 많다고 호소하던 김남길 억울함이 풀렸네"라고 100회 특집 보다 많아진 주지훈의 토크에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1시간 23분 영상 중 라면 먹는 건 12분뿐" "라면이 주가 아닌 건 분명하다" "셋이 헤비토커인 것 인정한다" 등 이들의 수다에 새삼 놀라워했다.

100회 특집으로 '핑계고' 인기 영상 3위에 오른 세 사람은 후속 콘텐츠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편에는 수봉공원 한강 라면 먹방과 윤경호 주지훈의 '라면 한입 챌린지' 등이 예고된 만큼,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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